영웅본부 소식을 불러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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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몇 시간만 조용히 앉아 있고 싶어서 낚시를 알아보는데, 입구부터 갈림길입니다. 검색하면 양쪽 다 좋다는 말뿐입니다.
민물 · 저수지, 수로
가깝습니다. 장비 10만 원 안쪽. 조용합니다. 대신 하루 종일 아무 일도 안 일어날 수 있습니다.
바다 · 방파제, 선상
뭐라도 물긴 뭅니다. 대신 새벽 출발에 기름값, 배까지 타면 자리값이 붙습니다.
마음은 민물 쪽인데 첫날 꽝 치면 다시 안 갈 것 같아 겁이 나고, 바다부터 갔다가는 장비값에 놀랄 것 같아 또 겁이 납니다.
먼저 가보신 분들, 첫 출조는 둘 중 어디가 낫습니까? 그리고 첫날 딱 하나만 산다면 뭘 사야 합니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