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웅본부 소식을 불러오고 있습니다.
서른여덟에 첫 차 뽑았습니다. 늦었다는 거 압니다.
12년식 아반떼, 그때 주행 14만, 흰색. 남들 보기엔 그냥 중고차입니다.
근데 계약하고 나와서 주차장에서 한참 서서 봤습니다. 그러다 한 바퀴 돌면서 또 봤습니다.
애 태우고 처음 시동 걸 때 손이 떨렸습니다. 그게 뭐라고.
여러분 첫 차는 뭐였습니까? 자랑 좀 들읍시다.
"우주에서 가장 빠르게, 제값 받고 떠나보낼 수 있습니다."
아직 조용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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