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웅본부 소식을 불러오고 있습니다.
주행 19만입니다. 도색 다 날아갔고 에어컨은 여름마다 파업합니다.
근데 이 차로 결혼식장 갔고, 산부인과 갔고, 조리원에서 애 데려왔습니다.
뒷좌석에 아직도 과자 부스러기가 안 없어집니다. 청소해도 나옵니다.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.
바꿔야 한다는 거 압니다. 견적도 받아봤습니다. 근데 계약서 앞에서 손이 안 갑니다.
차 오래 타신 분들, 언제 보내주셨습니까?
"우주에서 가장 빠르게, 제값 받고 떠나보낼 수 있습니다."
아직 조용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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