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웅본부 소식을 불러오고 있습니다.
영웅본부 소식을 불러오고 있습니다.
서른여덟에 산 아반떼가 이제 19만을 넘겼습니다. 주변에서 다들 슬슬 바꾸라고 하는데, 정비소 형님이 말리더군요. 국산차는 부품값이 착해서 큰 거 세 개만 잡아주면 25만까지도 간다고.
그래서 올해 지른 목록입니다.
| 항목 | 비용 | 체감 |
|---|---|---|
| 엔진마운트 교체 | 12만원 | 신호대기 떨림 사라짐 |
| 쇼바 4짝 | 38만원 | 과속방지턱이 안 무섭다 |
| 배터리+미션오일 | 21만원 | 시동 걸 때 안 쫄림 |
합쳐서 71만원. 신차 할부 두 달치도 안 되는 돈으로 차가 3년쯤 젊어졌습니다. 뒷자리에 애들 태우고 다니는데 승차감 달라진 게 제일 컸어요.
이 셋 말고, 20만 넘겨 타보신 분들이 "이건 무조건 미리 갈아라" 하는 부품 하나만 짚어주시겠습니까?